블로그로 돈 버는 법,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는 이유

블로그가 돈이될까?

이제와서 블로그를 시작하기에는 늦지 않았나?

최근에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인기있는 플랫폼과 달리 "블로그는 이제 한물 갔다"나 "블로그 수익화? 그거 부업으로 추천하지 않아" 등의 말도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요즘에는 영상이 대세인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은 즉각적인 노출이나 반응은 빠르지만 한 번 지나간 콘텐츠는 쉽게 잊혀집니다. 반면 블로그는 검색 기간 플랫폼이기 때문에 글을 한 번 잘 써두면 며칠, 몇 개월, 몇년 후에도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2번째 글인 "블로그를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지금도 충분히 할만한 이유 5가지

1. 아직 시작하기에 늦지 않았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정보를 찾을 때는 여전히 블로그를 가장 먼저 참고하는데요. 그 이유는 블로그 자체가 검색에 강하고, 정보가 구조화되어 있으며 작성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콘텐츠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요즘 블로그는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으로 활용되는 것이 아닌 키워드를 분석하고 독자의 검색 의도를 고려해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하는 수익형 채널로 자리 잡고 있죠.


2. 본인이 글쓰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시작할 수 있다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없어도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만 있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의 다수는 평범한 분들(대학생, 전업주부, 직장인)이 대다수 입니다.


3. 블로그는 시간이 만들어주는 자산이다

블로그는 유튜브처럼 영상하나를 잘 올리면 갑자기 조회수나 구독자가 급상승하는 반면 블로그는 유튜브보다는 느리고 천천히 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블로그도 키워드를 잘 선정해서 올리시면 갑자기 조회수가 급상승하는 상황도 있지만 "시간이 쌓이면서 천천히 수익이 상승한다"쪽에 더 가깝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쓴 글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이것들이 하나의 수익 구조로 연결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글을 잘 쓰지 못하여도 괜찮다

글을 잘 써야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글을 잘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의 정확성과 독자의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전문가의 글보다는 나와 비슷한 사람의 후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5. 글을 쓸 내용이나 키워드는 무궁무진하다

지금 당장 인터넷에 검색어만 찾아보시더라도 

“성수동 조용한 카페 추천”
“편의점 도시락 중 괜찮은 거 있을까요?”
“30대 피부에 괜찮은 선크림?”
“갤럭시 A 시리즈 어떤 거 사야 할까요?”

위와같은 주제를 다룬 내용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질문에 자신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써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행하는 제품이 바뀌고 사회적 이슈가 새로 생기는 등 검색 주제와 키워드는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쓸 주제는 무궁무진해서 "쓸 주제가 없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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